올해로 다섯번째인 하이서울 페스티벌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며 시청 앞 서울광장과 여의도, 노들섬 등 서울 곳곳에서 48개의 행사를 펼칩니다.
이번 행사로 내일(28일)과 모레(29일) 오후에는 숭례문에서 서울광장까지 한 시간 가량 교통이 통제되며, 모레 오전 11시부터 창덕궁에서 노들섬까지 양방향 통행이 금지됩니다.
또 같은 날(29일) 오전 9시에는 '서울 국제 휠체어 마라톤대회'가 열려 잠실종합운동장과 수서역 등 마라톤 구간별로 교통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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