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상무 야구단 서류 전형에 합격한 33명이 발표됐다.
국군체육부대는 21일 공식 홈페이지에 2015년 정기 선수선발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을 공시했다. 축구, 핸드볼, 럭비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발표됐다.
야구는 총 33명의 선수가 서류전형을 통과했다. 야구는 11월4일 실기평가, 신체검사, 체력측정 등을 진행한다. 각 종목별로 실기평가 날짜는 다르다.
지난 9월 음주운전에 대한 징계로 임의탈퇴 처분을 받은 정형식도 상무야구단에 합격했다.
↑ 정형식. 사진=MK스포츠 DB |
▲ 상무 1차 합격자
김재민, 김민수, 김정훈, 이수민, 윤기백, 김동조, 이용찬, 김혁민, 임기영, 조덕길, 강윤구, 권덕형, 김유영, 송주은, 허건엽, 김희원, 서민영, 김선빈, 정현, 양종민, 이원석, 이상호, 김헌곤, 정형식, 황태호, 배병옥, 오택준, 조홍석, 권희동, 한동민, 조윤성, 김경도, 박준혁 (이상 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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