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번 드라마의 OST '차라리 비눈물에'를 함께 불렀다.
이 곡은 이날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가운데, 정일우와 니콜이 어떤 하모니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차라리 비눈물에'는 '야경꾼일지'의 주인공 이린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정
관계자는 "정일우와 니콜의 친분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환상의 보이스가 곡의 감성을 더욱 아련하게 만들었다"고 귀띔했다.
한편, '야경꾼일지'는 21일 오후 10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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