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속도위반?…연하 남편 누군가 보니 '깜짝'
↑ '임정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 사진= 스타투데이 |
배우 임정은이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속도위반 여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에 따르면 임정은은 내년 초 출산예정으로 현재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속도위반설에 대해서는 "속도위반 여부는 배우의 사생활이어서 알 수 없다"며 "결혼을 준비할 때 소속사도 그의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어 "복귀는 출산 후 휴식기를 가진 뒤 차차 상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임정은은 지난 6월 서울 모처에서 3세 연하의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임정은은 남편을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알게 됐고, 드라마 '루비반지' 종영
결혼 당시 임정은은 급작스러운 결혼으로 불거진 혼전임신 의혹에 대해 "속도 위반은 아니다"며 부인한 바 있습니다.
한편 임정은은 1981년생으로 지난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해 드라마 '적도의 남자', '루비 반지'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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