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가 후배 가수 아이유를 극찬했다.
이날 서태지는 ‘소격동’을 통해 함께 작업한 아이유에 대해 “‘소격동’을 만들고 그 노래가 예쁜 노래여서 남자보단 여자가 부르는 게 더 좋을 것 같았다. 그래서 아이유 얘기를 회사랑 지나가는 말로 했는데 ‘진짜 해볼까요’라고 해서 바로 진행을 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실제로 아이유 덕을 너무 많이 봤다. 업고 다니고 싶다. 10대들한테 어필
그는 또 “아이유를 평창동 집에 초대해 와이프와 식사도 하고 얘기도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