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 (이하 ‘슈스케6’) 제작진이 서태지 출연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슈스케6’ 제작진은 20일 오후 MBN스타에 “서태지가 ‘슈스케6’ 레전드 미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그러나 출연 여부는 아직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슈스케’는 매시즌 레전드 미션을 진행해왔다. 이문세 등 대중 가수들에 비해 서태지 곡은 워낙 실험성 강한 음악들이 많아 어떻게 재편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태지 곡을 주제로 한 레전드 미션은 오는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