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가’ 민아, 해물탕과 숭늉 먹방…“진짜 최고”

[MBN스타 안성은 기자] ‘즐거운 가’ 도시소녀 민아가 바다의 매력에 푹 빠졌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즐거운 가’에서 기초공사를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과 이재룡의 고생 덕분에 멤버들은 산지직송 해산물을 맛볼 수 있었다. 저녁 메뉴는 꽃게와 전복이 들어간 해물탕. 그리고 가마솥 밥에 지은 밥과 숭늉이었다.

제대로 된 숭늉을 맛본 민아는 “진짜 맛있다”며 숭늉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뿐 아니라 해물탕을 맛있게 먹으며 “진짜 최고”라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었다.

‘즐거운 가’는 다양한 연령대의 스타들이 주체가 돼 직접 집을 짓고 그들이 원하는 자연 그대로의 거주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50분에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