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인간의 조건’ 개코가 아버지와 여행을 떠나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은 ‘멘토와 여행’을 주제로 꾸며져 아버지와 여행을 떠나는 개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안의 숲에 도착한 개코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누가 리더인가. 물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라며 투덜대기 시작했다.
↑ 사진=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
뿐만 아니라 개코는 텐트를 치면서도 어리바리해 앞으로 펼쳐질 고난을 예고했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