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하하가 노홍철과 멀어진 이유로 결혼을 꼽았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유재석-정형돈, 노홍철-하하, 박명수-정준하가 팀을 이뤄 24시간을 보내는 ‘비긴어게인’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하하와 노홍철은 갈 곳을 정하지 않은 채 정처 없이 헤매었다. 차안에서 두 사람은 어색함을 떨치기 위해 옛날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본래 두 사람은 연예계 데뷔 전부터 친했던 사이. 두 사람은 언젠가부터 잘 만나지 못했던 이유를 얘기하며 점점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 놓기 시작했다.
↑ 사진=무도 캡처 |
이어 두 사람은 추억에 젖었다. 예전 두 사람은 바나나 우유를 먹으며 한강에서 만났던 이야기를 나눴다. 그런데 하하는 “바나나 우유를 못먹어. 먹으면 배가 아파”라고 달라진 입맛과 건강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노홍철은 하하의 말을 듣고
한편, ‘무한도전’은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이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