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송지은, 솔로 컴백…‘더 예뻐져서 돌아왔다’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그룹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이 솔로로 컴백해 무대를 가졌다.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는 송지은이 ‘쳐다보지마’와 타이틀곡 ‘예쁜나이 25살’무대를 꾸몄다.

이날 송지은은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시크릿의 메인 보컬이니만큼 안정적인 노래실력도 돋보였다.

↑ 사진=음중 캡처

송지은은 첫 번째 무대에서는 가을 발라드에 어울리는 검정색과 하얀색의 의상을 입어 차분한 모습을 선보였다.타이틀곡 무대에서는 하얀색의 드레스를 입고 발랄한 느낌을 냈다.

‘예쁜 나이 25살’은 경쾌하고 밝은 멜로디에 유혹적인 가사가 특징인 곡이다.

한편, ‘음중’에는 빅스, 송지은, 에일리, 틴탑, 보이프렌드, 레이나, 비투비, 로이킴, 윤하, 정동하, 매드타운, 밍스, 가비앤제이, 조형우, 대국남아, 딜라이트, 세이 예스 등이 출연했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