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지연 다희, 결국 이병헌 네스카페 광고 정우성에게…'이미지 타격 어쩌나'

↑ '이병헌 이지연 다희' / 사진=롯데네슬레코리아

'이병헌 이지연 다희'

롯데네슬레가 광고모델을 이병헌에서 정우성으로 교체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이병헌 측이 커피 광고를 그만둔 것에 대해 "계약 종료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13일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커피브랜드 네스카페 모델로 배우 정우성을 발탁해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이병헌 커피 광고 중단을 두고 "정우성의 모던하고 세련된 매력이 네스카페의 오랜 장인정신과 브랜드 헤리티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병헌 커피 광고 중단에 소속사 측은 "네스카페의 계약 종료 시점이었고 재계약을 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가 첫 공판에서 "이병헌이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병헌 측은 "다희와 이지연의 주장은 일방적"이라며 "그 주장의 사실 여부를 떠나 그 주장으로 인해 이병헌에게 명예훼손의 추가 피해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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