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가 한국 여성들을 보고 느꼈던 점을 밝혔다.
로빈은 데이아나는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 제작발표회에서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한국 여자들이 정말 잘 꾸민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로빈은 “패션 감각도 있고 유행도 잘 따라가더라. 나 뿐만 아니라 프랑스 친구들도 다 그렇게 말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로빈은 “반대로 이해 안 가는 부분이 있다면 과한 다이어트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더 모스트 뷰티풀데이즈’는 MC, 패널, 전문가, 온 오프라인의 시청자들이 함께 여성들의
로빈은 배우 소이현과 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 모델 정호연과 함께 MC를 맡는다.
16일 밤 12시 첫 방송.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로빈 그렇긴 해 맞는 말” “로빈 프랑스 사람이라 잘생겼어” “로빈 훤하구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