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라디오스타’ 현진영이 파산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김현욱, 현진영, 김지현, 성대현이 출연해 ‘30억 특집’을 꾸몄다. ‘30억 특집’의 멤버들은 모두 사업으로 인해 돈을 잃은 경험이 있는 이들.
현진영은 파산 직후 논란이 된 셀카와 관련해 “본명이 달라서 사람들이 파산신청에 대해 모를 줄 알았다”며 “파산 신청을 해놓고 노유민 가게에 갔는데 울상 지을 수 없지 않나. 그래서 사진을 찍었던 것 뿐”이라고 밝혔다.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이에 김구라는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새로운 출연자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