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김남구 기자] 송일수 두산 베어스 감독이 15일 SK 와이번스전에서 6-3으로 승리를 거둔 뒤 소감을 밝혔다. 이재우와 어린 선수들의 호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송일수 감독이 15일 SK전에서 6-3으로 승리한 뒤 소감을 남겼다. 사진=MK스포츠 DB |
마지막으로 송일수 감독은 “홍성흔의 20호 홈런도 물론 축하한다. 남은 2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종의 미를 향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패장 이만수 SK 와이번스 감독은 “선수들 고생 많았고 나머지 2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짧은 경기평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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