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유럽에서 온 감성 애니메이션 ‘어네스트와 셀레스틴’(감독 벤자민 레너, 벵상 파타, 스테판 오비에)이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됐다.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지난 9월30일 남양주 종합촬영소 스튜디오에서 오성윤 감독 연출, 배우 유지태 화면해설로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배리어프리버전에 대한 녹음을 마쳤다.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에는 ‘마당을 나온 암탉’을 연출한 오성윤 감독과 배우 유지태가 참여했다. 오성윤 감독은 ‘마당을 나온 암탉’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감독 오키우라 히로유키)에 이은 세 번째 배리어프리버전 연출로 배리어프리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어네스트와 셀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배리어프리버전은 오는 11월 공개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