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미경 의원은 육군본부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치료를 받아야 할 사람이 표창도 46차례 받았다"고 질타했습니다.
자리에 있던 김요환 육군참모총장은 "심각한 사태로 판단하고 있다"며 "지위고하를 떠나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군을 대상으로한 성군기 위반은 지난 2010년 13건이었지만 지난해 4배 넘게 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