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장서희가 시청률 욕심을 드러냈다.
14일 서울 여의도구 한 음식점에서 열린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둥지’ 기자간담회에 장서희, 황동주, 이채영, 현우성이 참석했다.
초반 시청률 부진을 겪었던 ‘뻐꾸기둥지’는 지난 13일 방송이 시청률 22.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어 “근데 15%가 넘고 나서부터 시청률 욕심이 조금 생기더라. 아무리 마음을 비운다고 해도 배우에게 시청률은 성적표라고 생각한다”며 “장편 드라마는
한편 ‘뻐꾸기둥지’는 친오빠를 죽음으로 내몬 여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대리모를 자처한 여자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