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워킹데드 시즌5’가 국내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13일 글로벌 드라마 채널 FOX에서 ‘워킹데드 시즌 5’가 첫 전파를 탔다
채널 FOX는 미국 본방송과 단 11시간의 시차를 두고 국내 독점 방영을 결정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지난 시즌 ‘워킹데드’는 미국 현지에서 매회 평균 1,300만 명을 육박하는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또한 시즌4 첫 방송은 1,610만 명이 시청해 국내 케이블 TV 역사상 최고의 시청자 수를 기록한 바 있다.
‘워킹데드 시즌5’는 지난 시즌 막바지에 재회한 릭 일행이 종착역 집단과 대립하면서
한편 국내에서는 FOX 채널을 통해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워킹데드 시즌5’를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워킹데드 시즌5’, 재밌겠다” “‘워킹데드 시즌5’, 본방사수해야겠다” “‘워킹데드 시즌5’, 기대된다” “‘워킹데드 시즌5’, 방송 챙겨봐야지” “‘워킹데드 시즌5’,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