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윤 금융위원장은 대규모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 발생 때 정부 외에 민간 차원의 피해 보상이 보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민간보험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위원장은 민간 방재기관인 한국화재보험협회의 여의도 63빌딩 안전점검 현장을
신 위원장은 의무보험 보상한도가 없거나 미가입 때 벌칙조항이 없는 법령을 정비하는 등 취약점을 개선토록 할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배상책임보험 외에 각종 위험을 포괄적으로 담보하는 보험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