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의 주가가 소속 아이돌그룹 엑소의 루한 소송 건에 2만원대로 주저앉았다.
에스엠은 13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일대비 2550원(8.33%) 떨어진 2만8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5거래일간 약세를 지속하면서 52주 신저
지난달 30일 소속 여성 아이돌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의 탈퇴가 발표된 이후 2일을 제외하고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던 에스엠은 지난 10일 루한까지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는 등 악재가 이어지면서 2거래일째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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