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진짜 사나이’에서 헨리가 거미를 보자 능숙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헨리는 거미 덕분에(?) 유창한 한국어를 표현,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야외 취침을 위해 텐트에 누운 헨리와 멤버들. 그 순간 헨리는 거미를 발견하고 당황했다. 연신 “오 마이 갓”을 외쳤던 헨리는 거미가 가까이 다가올수록 질겁하며 “하지마”를 외쳤다.
↑ ‘진짜 사나이’에서 헨리가 거미를 보자 능숙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