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델마 토드, 의문사…알고 보니 범인은?
서프라이즈 델마 토드 의문의 죽음과 관련해 50년 만에 유력한 용의자가 나타났다.
12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는 1930년대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였던 델마 토드가 의문의 죽음에 대해 담겼다. 델마토드는 1939년 자신의 차 운전석에서 시체로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타살이 아닌 음주 후 일산화탄소 질식으로 결론짓고 사건을 황급히 마무리 했다. 그러나 50년 뒤 한 저자에 의해 당시 델마 토드의 의문사에 대한 단서가 제기됐다.
↑ 서프라이즈 델마 토드 |
이 저자는 델마 토드를 죽인 배후로 럭키 루치아노를 지목했다. 럭키 루치아노는 당시 마피아계 거물로, 델마 토드가 운영하는 식당을 카지노로 만들기 위해 델마 토드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것. 유력한 용의자가 제기됐음에도, 현재 델마 토드의 죽음은 여전히 물음표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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