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김필 얼음요새, 호소력 짙은 목소리…최고점 받아

슈퍼스타K6 김필 얼음요새, 심사위원 극찬

슈퍼스타K6 김필 얼음요새 무대가 심사위원의 귀를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는 톱 11이 ‘레전드 히트 미션’을 받아 시대와 장르를 초월해 한 가수의 레전드 히트송을 부르는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김필은 디어클라우드의 ‘얼음요새’를 선곡했고 노래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차분한 노래였지만 그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듣는 이로 하여금 빠져들게 만들었다. 방송전부터 심사위원들은 그의 매력적인 보이스에 찬사를 보내온 만큼 그의 무대는 기대가 컸다.

↑ 슈퍼스타K6 김필 얼음요새

그런 그의 무대는 그간의 기대를 채워주는 모습이었다. 노래하는 내내 그의 목소리는 귀에 꽂혔고 고음도 역시 호소력이 짙었다. 강력한 우승후보 다운 무대였다.

이에 심사위원 이승철은 “내가 봤을 때 남자가수가 갖춰야 할 모든 건 다 갖춘 것 같다”고 평가했고 윤종신은 “이런 보컬을 기다렸다. 인디 곡을 선택했지만 인디를 좋아하지 않아도 이 무대에 빠져들었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결국 김필은 총점 377점으로 첫 생방송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슈퍼스타K6 김필 얼음요새 무대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김필 얼음요새, 대박이다.” “슈퍼스타K6 김필 얼음요새, 들으면서 계속 소름 돋았다.” “슈퍼스타K6 김필 얼음요새, 역시 김필이다.” “슈퍼스타K6 김필 얼음요새,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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