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폭행 혐의 누명을 벗은 배우 김부선이 심경을 전했다.
김부선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짓은 날아가지만 곧 떨어진다. 진실은 더디지만 꾸준히 나아간다”는 글을 올렸다.
아파트 주민을 폭행했다며 또다시 폭행 혐의를 받았던 김부선은 이날 무혐의를 받은 가운데, SNS를 통해 끝까지 아파트 난방비 비리를 파헤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김부선이 이날 성동서에 출석 2시간 반가량 조사를 받았으며,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서로 직접적인 신체적촉이 없었던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