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출처 : 한빛소프트 > |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세계정복'에 오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위대한 성군(聖君)인 '세종대왕'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세계정복은 고대부터 근세시대를 배경으로 실존 영웅들을 캐릭터로 등장시켜 이를 등용해 육성할 수 있는 게임이다. 한빛소프트는 이런 특성을 살리고자
세종대왕은 최고 등급인 7성급 영웅 캐릭터이며 기병(궁기병) 유닛을 지휘한다. 액티브 스킬은 상대 유닛 이동력을 감소시키며 패시브 스킬은 수(水)속성 영웅들의 최대 체력 수치를 증가시킨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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