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의 123층 제2롯데월드, 강남의 삼성타운등 멀리서도 쉽게 보여 위치 파악에 도움되는 건물로 이해하면 된다.
또한 랜드마크는 규모적 측면도 중요하지만 건물의 독특한 외형으로도 랜드마크 의미가 부여되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대우건설이 지하철 3호선 삼송역세권에서 짓고있는 지식산업센터 ‘삼송테크노밸리’도 예고된 지역 랜드마크로 주목을 끌고 있다.
일단 ‘삼송테크노밸리’(조감도)도 압도적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약11만㎡에 달하는 잠실 주경기장 보다 1.7배 큰 18만8166㎡로 지어진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건물 모양도 특이하다. 위에서 내려다 보면 마치 영화에서 본듯한 우주센터 모양이라 지역 랜드마크로서 기대감이 자못 크다.
특히‘삼송테크노밸리’는 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가깝고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를 이용한 출퇴근이 쉽다. 썬큰가든과 옥상정원 조성, 층고, 하중, 주차시스템을 기존 지식산업센터보다 한층 업그레이한 환경인 제조업 특화 공간으로 구성된다.
삼송테크노밸리 분양 관계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