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MK스포츠> |
LA다저스의 류현진이 7일 10시 7분(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디비전시리즈 3차전 선발 투수로 나섰다.
류현진은 이날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이는 지난달 13일 샌프란시스코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어깨 통증을 느껴 1이닝 5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한 이후 한 달 정도의 재활 시간을 거쳐 다시 마운드에 돌아온 것이다.
앞서 류현진은 정규시즌 15승 고지를 눈앞에 두고 14승 7패 평균자책점 3.38로 시즌을 마무리한 류현진은 정규 시즌 등판을 포기한 채 포스트시준 준비에 집중했다.
류현진은 이날 94개의 공을 던지며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고 1-1 상황의 7회초 스캇 반 슬라이크로 교체되며 이날의 투구를 마무리했다.
한편 다저스는 스캇 엘버트가 7회말 단 공 3개로 2실점하며 세인트루이스의 역습을 허용했다. 8회말에도 만루 상황의
류현진 10월 7일 10시 7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 10월 7일 10시 7분, 잘 던졌는데" "류현진 10월 7일 10시 7분, 역전 당했네" "류현진 10월 7일 10시 7분,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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