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10월 02일(11:08)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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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패키징업체 이츠엘이 코스닥시장 상장에 도전장을 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츠웰은 전일 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연내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이 목표다. 상장주간사는 키움증권이 맡았다.
이츠웰은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해외사업 확대하는 데 쓸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모 예정금액은 125억~140억원, 주당 예정발행가는 7700~8600원이다. 공모 예정 주식수는 162만4000주다.
이츠웰의 최대주주는 비에스이홀딩스로 57%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이츠웰은 지난해 484억원의 매출액과 101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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