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싱어송라이터 양송이(사진)의 데뷔곡 뮤직비디오에 백지영이 프로듀싱한 밴드 '셜록'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6일 정오 양송이의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및 각종 음원 사이트에는 양송이의 첫 번째 싱글 ‘웃으며 안녕’ 뮤직비디오 본편이 공개된다.
세계적인 음반사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신인 양송이는 데뷔전부터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송이는 지난 1일 첫 싱글앨범 ‘웃으며 안녕’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데뷔를 알렸다.
이어 앞서 ‘개그콘서트’ 대세 개그우먼 김민경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풀버전에서는 함께 등장하는 4인조 꽃미남 밴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들은 양송이 상상 속에서 방해공작(?)을 펼치는 주연배우 김민경의 상대남으로 열연해 눈길을 끈다.
양송이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가수 백지영이 프로듀싱한 신
양송이의 데뷔곡 ‘웃으며 안녕’은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와 트렌디한 피아노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모던팝 곡으로, 웃으며 안녕 한다는 모순적인 가사로 사랑의 아픔을 표현한 서정적인 멜로디의 노래이다. 작곡가 UK(김성욱)가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