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차승원이 친부 소송에 휘말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최근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를 자신의 친아들이라 주장하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 사진=MBN스타 DB |
이 남성은 손해배상 금액으로 1억여 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승원 부부는 재판부에 한 차례 답변서를 제출한 것 외에는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