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강남이 출연해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강남은 이모네 집에 가기 전에 은행에 들러 자신의 통장을 정리했다.
그러나 통장에는 불과 3422원의 잔액이 남아 있었다. 이에 강남은 충격을 받았고, 은행원에게 가서 “이게 맞냐?”고 물었다.
강남은 그대로 매니저에게 전화해 “나 돈 3422원밖에 없다. 어떻게 돈이 더 없어지냐”며 한탄했다. 이에 매니저는 “형도 돈 없어. 난 마이너스야. 넌 그래도 플러스지 않
강남은 “그래도 난 3000원이나 있네. 다행이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남은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4년 전부터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나 혼자 산다 강남, 긍정적이네” “나 혼자 산다 강남, 귀엽다” “나 혼자 산다 강남,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