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인교진 소이현 커플이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인교진·소이현은 4일 서울 강남구 더 라움 그램드볼롬 정원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본식에 앞서 오후 2시 30분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간단한 인사와 행복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양측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인교진이 소이현에게 올 3월께 결혼 프러포즈를 하면서 정식으로 교제를 하게 됐다.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있어 망설임 없이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2008년 SBS ‘애자언니 민자’에서 연인으로, 2012년 ‘해피엔딩’에서는 부부로 각각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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