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부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세팍타크로 레구 준결승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한국이 중국을 꺾고 승리해 세팍타크로 레구 남녀 모두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주장 이민주가 은메달을 확보를 학정짓고 환호하고 있는 반면 중국 선수는 허탈해 하고 있다.
한편 앞서 벌어진 남자 세팍타크로 레구 준결승에서 한국이 미얀마를 세트스코어 2-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2014 아시안게임은 지난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 폐막식까지 15일간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스포츠 열전이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천체)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