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서하준이 카라 영지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현재 SBS 드라마 ‘사랑만 할래’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서하준이 데이트 하고 싶은 여자로 카라의 막내 영지를 뽑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영지는 “실제로 보니 더 멋있다”는 말과 함께 호감을 표현해 스튜디오에 핑크빛 기류를 만들어 냈다.
한편, 서하준은 과거 방송 녹화 중 로맨틱한 연상녀와 연애사실과 함께 여심을 사로잡는 과감한 연기와, 필살애교 등을 선보여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봉만대 감독은 서하준에게 “누나팬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연상녀를 공략하는 드라마 속 명장면을 제안했다. 서하준은 이에 드라마 ‘동안 미녀’에서 한 장면을 레이디 제인과 함께 재연에 나섰다.
서하준은 상대역인 레이디제인에게 당돌한 모습을 보이며 고백을 했고 상황극의 절정에서는 박력 넘치는 포옹을 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서하준의 진지한 연기에 레이디 제인이 수줍어하며 얼굴까지 붉어졌다는 후문.
서하준의 설레는 ‘연하남’의 연기는 오는 10월 4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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