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비 시즌동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 10월 1일 오전 11시30분부터 경남 양산에 있는 고려제강 스프링와이어 공장을 방문했다"고 2일 전했다.
전자랜드는 "이번 행사는 모기업인 전자랜드와 그룹사 관계이며 농구단을 후원하고 있는 고려제강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와이어 및 로프 등 특수선재산업 분야 세계 최고의 회사인 고려제강 회사에 대해 인지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고 전했다.
↑ 사진=전자랜드 제공 |
공식 행사 후 고려제강 임직원 및 선수단 기념촬영과 사인회를 진행하고 공장으로 이동하여 고려제강에서 생산하는 와이어, 로프 등의 생산 현장을 견학 후 농구단 캐릭터 용품을 전 직원들
전자랜드는 "농구단 소속 선수단은 이번 행사로 모기업인 전자랜드와 고려제강 등 그룹사 임직원들의 후원과 관심에 감사를 전달하며 2014~15시즌 매 경기 최고의 경기력으로 최강팀 도약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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