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조재윤(40)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예비 신부는 미모의 쇼호스트로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 약 1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한편, 조재윤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해 영화 ‘안녕 유에프오’(04)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때 그 사람들’ ‘마린보이’ ‘국가대표’ ‘황해’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 다양한 영화를 통해 내공을 키워 SBS 드라마 ‘추적자’를 통해 비로서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현재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과 함께 ‘내부자들’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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