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수원시 차기 시금고 은행으로 재선정됐다.
수원시는 차기 시금고은행을 선정하기 위한 심의위원회를 열어 기업은행을 차기 시금고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1964년부터 수원시 시금고은행 역할을 수행해온 기업은행은 내
수원시의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은 올해 기준 연간 2조 2000억원 규모로, 앞으로 기업은행은 수원시의 각종 세입금의 수납과 세출금 지급, 유휴자금 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