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서민교 기자] 한국 카누의 간판 이순자(36·전북체육회)가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순자는 29일 하남 미사리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카누 여자 카약 1인승 500m 결선에서 1분54초852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순자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개인 통산 아시안게임 4회 참가자. 한국 카누의 살아있는
한편 중국의 저우위가 1분51초334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차지했고, 카자흐스탄의 나탈리아 세르게예바가 1분52초107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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