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결혼식 하객, 조정석부터 유지태까지 ‘화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 결혼식에 다양한 스타 하객들이 참석했다.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이윤지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윤지의 남편은 3살 연상의 치과의사다. 두 사람은 10년 지기에서 연인이 돼 교제한지 4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윤지의 결혼식에는 강예빈 강지환 강인 김기방 김소연 김아중 김주혁 유준상 유지태 조정석 천우희 홍은희 등 50여 명이 넘는 동료 배우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특히 결혼식 축가는 사촌 오빠인 가수 박현빈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03년 KBS2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으로 데뷔해 ‘논스톱4’ ‘궁’ ‘더 킹 투 하츠’ ‘대풍수’, 영화 '커플즈'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드라마 ‘닥터프로스트’에 심리학 교수 송선 역에 캐스팅돼 출연할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윤지 결혼, 축하합니다” “이윤지 결혼, 행복하세요” “이윤지 결혼, 좋겠다” “이윤지 결혼, 하객 화려하네” “이윤지 결혼, 품절녀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