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네팔 선수 중 한 명이 잠적해 경찰이 추적수사에 나섰습니다.
네팔 대표로 세팍타크로에 출전했던 이 선수는 모든 경기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기로 돼 있던 오늘 오전 인천 구월동 아시아드선수촌에서 무단으로 이탈한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대회조직위원회가 경찰에 신고했고, 인천경찰청이 해당 선수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네팔 선수 중 한 명이 잠적해 경찰이 추적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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