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내 생애 봄날’ 감우성과 최수영의 과거 인연을 알게 됐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술을 마신 동하(감우성 부)는 봄이(최수영 분)에게서 수정(민지아 분)의 팔찌를 되찾게 된다.
봄이가 하고 있던 팔찌가 과거 동하가 수정에게 선물했던 팔찌였던 것. 동하의 과거 이야기를 듣던 봄은 “얼굴 기억 못하는 건 형님도 똑같다”고 말한다.
↑ 사진=내생애봄날 캡처 |
이를 알게된 동하는 “그 때 푸른이 찾아 준 학생이 봄이 씨였냐”고 묻는다.
이후 봄이는 동하에게 “푸른이 연락처를 알려줄 수 있느냐”고 이야기한다. “푸른이 그 때 일 기억 못 할 것”이라는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