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옥빈 트위터 캡쳐 |
배우 김옥빈의 동생인 김고운이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의 목소리 주인공임이 드러나 화제다.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는 조로증을 앓고 있는 아름이(조성목)와 편지를 주고받는 이서하라는 인물이 등장해 주요 역할을 담당한다. 목소리로 등장하는 이서하는 아름이에게 사랑의 감정과 함께 성장통을 안겨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소녀같은 성숙함이 묻어있는 이서하의 목소리는 영화 개봉과 동시에 이슈로 떠올랐다. 이서하 목소리의 주인공이 ‘김옥빈 동생’ 김고운이라는 사실에 더욱 화제가 되고있다.
이미 출중한 미모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김고운 역시 한예종(한국예술종
그런가하면 김옥빈은 인터뷰에서 “동생은 나보다 훨씬 청순하고 착하게 생겼다”며 배우로서 동생의 앞날을 기대케 한 바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옥빈 김고운 둘다 너무 이쁘다” “김옥빈 김고운 목소리까지 후덜덜” “김옥빈 동생 김고운 앞으로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