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한적)는 24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김성주(58·여) 성주그룹 회장을 차기 총재로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내정자는 한적 명예총재인 박근혜 대통령의 인준을 거쳐 다음 달 8일 28대 총재로 취임하게 된다. 임기는 3년입니다.
김 내정자는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중앙
2012년에는 유엔 DNA(Decide Now Act) 회의가 선정한 '가장 창의적인 비전을 가진 101명의 리더'에 선정됐으며 지난 5월 전문직여성세계연맹(BPW) 글로벌여성리더십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