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게 될 유닛은 크레용팝과 다른 색깔과 매력"이라며 "상세한 멤버 구성과 콘셉트는 추후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이 때문에 10월로 예정됐던 크레용팝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발매는 미뤄졌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모든 수록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크레용팝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가물치, 단발머리, 짠짠과 함께 오는 10월 4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스테라볼에서 패밀리 콘서트(2014 퍼스트 크롬 패밀리 인 재팬)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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