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정유미·성준 남이섬 여행 떠나…진짜 커플 같아 '훈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정유미·성준 남이섬 여행 떠나…진짜 커플 같아 '훈훈'

↑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사진=제이에스픽쳐스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정유미 성준 커플이 남이섬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22일 방송되는 '연애의 발견' 11회에서 한여름(정유미 분)과 남하진(성준 분) 커플은 남이섬으로 여행을 떠나 진지한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

이날 여름과 하진은 서로에게 남아있는 오해의 앙금을 덜어내고, 아직 말하지 못했던 과거의 비밀을 꺼내놓게 됩니다.

특히 정유미와 성준은 최근 남이섬에서 진행된 촬영 중 가로수길을 함께 걷고 커플 자전거를 타면서 진짜 여행에 온 듯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입니다.

'연애의 발견'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 관계자는 "촬영 당시 날씨가 정말 좋았다. 두 배우도 아름다운 풍경과 가을 햇살을 즐기며 촬영에 임했다"라며 "그동안 싸우느라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여행이 된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연애의 발견' 11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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