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베리 굿 걸’이 인기 웹툰 ‘목욕의 신’의 하일권 작가와 함께한 스페셜웹툰 ‘첫 키스의 신’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웹툰은 ‘목욕의 신’의 스타 웹툰작가 하일권이 ‘베리 굿 걸’을 통해 처음으로 영화 웹툰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팬들의 엄청난 기대를 불러 모았다.
스페셜 웹툰에서는 다코타 패닝과 엘리자베스 올슨이 ‘목욕의 신’의 상징인 금자탕에 처음 방문해 첫 키스에 대한 환상을 이야기한다. 눈부시게 아름다워진 다코타 패닝과 엘리자베스 올슨의 물 오른 외모가 웹툰에서도 다시 한 번 빛을 말하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이번 스페셜 웹툰에는 하일권 작가의 장기인 특유의 코믹한 그림체와 유머가 매 컷 가득 들어가 있어 마치 웹툰 ‘목욕의 신’을 다시 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무엇보다도 ;베리 굿 걸‘ 속현실감 넘치는 연애 감성이 ‘목욕의 신’과의 콜라보를 통해 한층 코믹하게 그려지면서 ‘베리 굿 걸’에 대한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베리 굿 걸’은 한 남자에게 동시에 사랑에 빠진 스무살 두 절친 릴리와 제리의 아찔한 삼각관계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관객들의 연애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스무살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한 다코타 패닝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