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메이즈 러너’가 전세계적으로 흥행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메이즈 러너’가 개봉 첫 주 약 72만(22 오전 9시 30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9월 극장가 흥행 강자임을 입증했다.
‘메이즈 러너’는 이미 개봉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비긴 어게인’ ‘타짜-신의 손’ 등의 흥행 기세를 누르고, 탄탄한 스토리와 압도적인 스릴로 9월 극장가 새로운 흥행 강자임을 입증해냈다.
뿐만 아니라 ‘메이즈 러너’는 북미 전역에서 개봉 첫 주말 3,25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러한 ‘메이즈 러너’의 성적은 9월 셋째 주 전세계에서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중 흥행 성적 1위에 등극한 것
‘메이즈 러너’는 삭제된 기억, 거대한 미로로 둘러싸인 낯선 공간에서 뛰어야 하는 자들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