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 전희숙은 러후이린(25·중국)을 15-6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후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전희숙은 왕배와의 열애사실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전희숙은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응원도 격려도 많이 해준다”며 “그 사람도 연예인이고, 저도 선수여서 쉽게 사람들에게 말을 못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사람
이를 접한 네티즌은 “왕배 전희숙 열애, 축하드립니다” “왕배 전희숙 열애, 공개연애네” “왕배 전희숙 열애, 잘 어울려” “왕배 전희숙 열애, 선남선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