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10월 초 정규 2집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CJ E&M 음악사업부문에 따르면 로이킴은 오는 10월 초 정규 2집 'Home'으로 약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 역시 정규 1집 'Love Love Love'에서 프로듀서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정지찬과 함께 해 완성도를 높였다.
로이킴은 1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인 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하는 등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정규 2집은 로이킴의 성장과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앨범이 될 것"이라며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를 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킴은 컴백과 동시에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10월 25, 26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11월 한 달 동안 대구, 대전, 부산, 창원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2014 ROYKIM LIVE TOUR ‘HOME’'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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