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15회 당첨번호 1등 9명 중 자동선택 당첨자 8명

'로또 615회 당첨번호 1등 9명'
로또 615회 당첨번호 1등 9명이 15억 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지난 13일 제615회차 당첨번호 추첨 결과 1등은 '10, 17, 18, 19, 23, 27'이며 보너스 번호는 '35'라고 밝혔다.
이번 회에서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총 9명으로 1인당 당첨 금액은 각각 15억3506만2417원이다.
당첨번호 중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31명으로 각각 7427만7214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1670명으로 137만8799원을 수령하게 된다.
로또 615회 당첨번호 중 4개 번호가 일치해 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 당첨자는 8만3981명이다. 당첨번호 중 3개 숫자를 맞춰 당첨금액 5000원을 받는 5등은 138만3278명으로 발표됐다.
로또 615회 당첨번호 1등 9명 중 8명은 자동 방식을 이용했으며 단 1명만이 수동 방식으로 당첨번호를 맞췄다.
로또 615회 당첨번호 1등을 배출한 명당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경북 칠곡군 석적읍 중리·부산 동래구 온천2동·부산 해운대구 반여1동·경북 안동시 태화동·대전 유성구 봉명동·인천 계양구 동양동·전북 군산시 대명동·서울 서초구 반포4동이다.
한편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해당일이 휴일이면 다음날까지 받을 수 있다. 당첨 시 신분증과 당첨복권을 지니고 서대문 농협중앙회를 방문하면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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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속보부]